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버느냐 마느냐
물질만능
실적우선
인간경멸 시대에
누구나 살면서 애환과 갈등이 있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나아가는 가슴찡한 교훈적인,, 날카로운 풍자적인 무비
배우들의 명연기와 아름다운 산하의 배경은
영화와 아주 잘 어울린다.
올 가을 한국영화의 또 다른 획을 긋는 강추무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