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타짜가 과연,,, 타짜
mudla 2006-09-19 오전 2:00:20 1533   [15]

좋은 평만을 할수 있을까요?

 

오늘 기자 시사를 다녀 왔습니다,

 

저도 솔직히 올추석개봉 영화 기대 1순위였지요,

 

하지만,,하지만,,

 

2시간의 지루한 조승우주연의뮤직비디오라고 평하고 싶군요.

그 이유중,하나,., 배우들을 살펴보자면,

 

시작에서 20분정도는 조승우의 연기가 지금까지의 연기와는 약간다른 느낌을 주어서, 역시,,했지만

그건 캐릭터가 변해가는 과정의 도입부라서, 그런거였고ㅡ

중후반은 역시나 한결같은 하류인생풍의 그럭저럭의 폼잡기연기를 보여주었죠,,.

 

중간중간의 유해진의 연기는 몹시도 지루해진 영화를 그나마 살려준다고나할까,

 

김혜수,,오,,, 제발, 이제 그만 섹시해지자,,라고 말하고 싶군요,

 

백윤식.. 맛깔나는 대사치기,

하지만 역시 굳어져가는 연기스타일 어떻게 하실려고,,싸움의 기술에서의 선생역할이미지,,

쭉..이렇게?

 

 남자관객들은 어떨진 모르겠지만,여성관객들은 이해라기보다 천천히진행되는 이야기만 봐야하는건지,  

'또섯다'가 무었이며 너무나 잔혹한 조폭식 액션들은

그냥 드라마로 덮어져야만하는것인지요.

 

 

잔재미들은 있을진몰라도 과연 우리가 이시대에 이야기거리가 될수있는 영화인지 알고싶군요,

 

 

 

 


(총 0명 참여)
workat
이시대의 이야기거리라...
한국에서 개봉하는 모든영화가 님이 말하는것처럼 개봉할까요?   
2006-09-29 13:35
ysj715
영화가 개봉하기 전엔 알바와 언론의 농간이죠.   
2006-09-19 09:1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타짜] 타짜가 과연,,, (2) mudla 06.09.19 1533 15
38447 [러브레터] 오겡끼데쓰까???? daesik011 06.09.19 2402 6
38446 [낯선 여인..] 기발한 아쉬움 gllky337 06.09.19 1310 7
38444 [매트릭스] 영화보다 좀더 나을수도 daesik011 06.09.19 2464 6
38442 [잘 살아보세] 젊은이들은 이해 못하는 그때 그시절... (스포일러 약간) songcine 06.09.19 1147 6
38439 [가문의 부..] 원초적이지만 웃긴 걸 어떡해 jimmani 06.09.19 1298 10
38438 [타짜] 타짜(펌) (2) daesik011 06.09.19 1616 4
38437 [야연]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everydayfun 06.09.19 1009 3
38436 [연애, 그..] 보이지 않는 슬픔과 허전함 mchh 06.09.19 806 1
38435 [연애, 그..] 보이지 않는 슬픔과 허전함 mchh 06.09.19 921 4
38434 [무도리] 가슴찡한 삶과 죽음의 한판이야기 everydayfun 06.09.19 780 3
38433 [낯선 여인..] 독특하고 기발하지만 살짝 지루한 영화 maymight 06.09.19 1226 4
38432 [타짜] 타짜 간만에 명작~!!! (2) bssam 06.09.19 1780 7
38431 [잘 살아보세] 괜찮다 하지만 재밌진 않다. (2) ysj715 06.09.19 992 3
38430 [무도리] 웃느냐우느냐그것이문제로다. (1) gigibe 06.09.18 1075 2
38429 [짝패] ★★★★ [액션] 짝패 huger 06.09.18 1254 4
38428 [스승의 은혜] ★★★☆ [서스펜스 / 호러] 스승의 은혜 huger 06.09.18 1443 4
38427 [우리들의 ..] 내가 감독이었다면.... (2) djyoon00 06.09.18 1310 9
38426 [우리들의 ..] 뭔가 아쉬움을 남기며...부족함을 느꼈던 영화 (4) janmeury 06.09.18 1346 6
38425 [우리들의 ..] 질긴 희망에 피어난 여백의 아름다움 iseebank 06.09.18 1211 13
38424 [괴물] 괴물. 참을 수 없는 기다림 뒤에서.. slamdunk0000 06.09.18 971 3
38423 [이발사] 이발사 : 한 남자의 일생, 그 속에서 본 공감대 mrz1974 06.09.18 606 4
38422 [센티넬] 센티넬 dongyop 06.09.18 1004 9
38421 [무도리] 조그마한 마을에서의 사건.. (1) moviepan 06.09.18 869 2
38420 [구미호 가족] 실망스러운... (1) k96141010 06.09.18 993 3
38419 [뚝방전설] 그들만의 세계 (1) sayonala83 06.09.18 1117 1
38418 [가위손]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1) danieljesus 06.09.18 2171 4
38417 [우리들의 ..] 파이란을 재밌게 본사람이라면 실망할것... (24) mabbaky 06.09.18 14039 22
38416 [디토네이터] 오전 9시 시사회 (2) foryousky 06.09.18 1083 1
38415 [철마류] 견자단을 좋아했던... inkaone 06.09.18 1626 2
38414 [살파랑] 화이팅!! 견자단 inkaone 06.09.18 1128 2
38413 [용호문] 아쉬운 견자단... inkaone 06.09.18 1544 2

이전으로이전으로1591 | 1592 | 1593 | 1594 | 1595 | 1596 | 1597 | 1598 | 1599 | 1600 | 1601 | 1602 | 1603 | 1604 | 16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