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국영화특유의 영상미가 아주 뛰어났다는 생각이들어요

색채의 아름다움과...느림의 미학이랄까요?^^;

우선은 장쯔이의 출연에 기대가 되었던 작품이었는데여...

장쯔이씨의 연기는 흠잡을데없었지만..

역시나 다른분들의 말처럼 스토리의 허접함이...느껴지는 작품이에요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다는 생각은 그리 들지않았지만...

스토리의 엉성함이 자꾸만 느껴지는건 어쩔수가 없었던것같아요

예고편에 나온 내용이 다인듯...

그리구 영화를 보다가 황당한 웃음이 많이 나오더라구여..

종종 이상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때문에 황당한 웃음이...;;

예고편보면 뭔가 중국특유의 아름다운영상미를 담은 끌리는 영화인데여...

그 기대만큼은 충족하지 못한것같아요..

엉성한 스토리가 크게 한몫한듯..

그냥 나중에 티비에서 해줄때 보심 만족할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