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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그래도 그는 액션 영화의 최고봉이다. 짝패
dan2222 2006-09-19 오후 6:41:24 1417   [3]

류승완, 그래도 그는 액션 영화의 최고봉이다.

 

감히 한국 최고의 액션 감독이라고 칭하고 싶다. 짝패를 감상 하였다. 일부 측 에서는 말이 많은 영화다. 킬빌을 따라 했다느니, 어쩌니..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패러디도, 따라하는 것 도 다 실력이라고. 춤과 익스트림 스포츠, 여고생, 야구부 이건 류승완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이한 조합이다.

 

또 일부에서는 이런 말 이 있다. 

'어떻게 그 장면에서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수 있지 ? 이건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잖아'

 

당신들, 그럼 대체 뭘 바라는 건가.

이것은 영화다.

18세 영화다.

당연히 애들이 보면 안되는 영화다.

나이 18세 이상인 성인들이 그걸 따라하고 그러겠는가 ??

 

지금까지 일부 비판의견에 대해서 옹호하는 글을 써 봤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나름대로 비판할 껀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몇 글자 적는다.

 

내가 바라는건 딱 하나다.

 

정두홍, 이 사람의 연기가 좀 늘었으면 좋겠다. 이 사람의 연기는 액션 씬 때문에 늘 묻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막상 좋은 것 이 아니다. 언론이나 사람들은 늘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나는 항상 불만인 것 이다.

 

그리고 좋은 점.

 

이범수 씨 의 연기. 정말 잘 하는 것 같다. 단지 이 말밖에는 표현이 안된다.

 

액션의 퀄리티와 여러 배우들의 연기,

이 두 짝패가 훌륭한 짝패라는 영화를 만들어 냈다.

 

나는 감히 류승완 에게 경의를 표한다.

 

훌륭합니다 !! 류승완 감독.

 


(총 0명 참여)
jito
이범수의 강한자가..이 부분 최고..

액션씨도 최고..류승완 감독 역시 기대 져버리지않더라구요   
2006-09-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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