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킬러들의 수다] 사인사색의 캐릭터.. 킬러들의 수다
pure22 2001-10-05 오전 12:15:49 727   [0]


우연치않은 기회에 시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신하균과 정재영,장진 감독님도 오셨더군요. 이름잘 모르는 연예인도^^; (뜨긴하던데..-.-;)

한영화에 여러개의 캐릭터가 존재할경우 잘 되면 대박이지만..

못되면 한캐릭터만 빛을 보는 경우가 참많지요..

킬러들의 수다의 경우에는 캐릭터 설정을 참 잘한거 같아요. 안어울리지.. 싶으면서도 영화가 흐림에 따라 잘 어울리네.. 라고 말하게 되니까요..

맞형 신현준은.. 기존의 느린말투,, 그리고 조금느끼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걸 코믹으로 바꿨더군요^^ 참 귀여운 캐릭터로 보였습니다. 말투가 느린걸.. 조금은 형광등? (요즘말로)의 캐릭터로 변화시킨게 잘 맞아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현준.. 착하게 생긴얼굴덕분에. 그리고 jsa의 이미지 때문에 착하게만 순하게만 봐왔는데. 이영화를 토대로 참 여러개의 얼굴을 갖고 있구나 생각되더군요^^ 조금은 강한캐릭터이고, 악(?)한 캐릭터임엔 틀림없는데.. 참 순진하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그리고 골목대장 같은 느낌..

총 전문이 정재영 처음보는 얼굴이라.. 낯설긴 했지만. 3명의 유명한 배우들과 어울려 그리 밀리는게 없어 보였습니다. 비율은 작았지만.. 인상은 깊게 남는 배우네요^^

막내 원빈.. 어쩜 이 영화를 보고 원빈팬들은 더 늘꺼 같아요.. 순수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나오더군요.. 어설프고, 바보스런? 그런 캐릭터 입니다. 말투가 참 인상적이예요~

4명의 배우가 코믹영화를 통해 만났습니다. 여태껏 보여줬던 진지했던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고.. 말투부터 행동까지 모두 영화속의 캐릭터로 흡수했더군요^^

재미있게봤습니다. 영화스토리도 의외의 장면에 몇개 있구요^^ 장진감독의 상상력을 높이 삽니다. 그리고 잘 만든거 같아요~^^

조폭마누라와 비슷하게 봤습니다. 두개다 재미있게봤거든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861 [봄날은 간다] 단편 retrospected by [봄날은 간다] almega 01.10.05 780 0
3860 [금발이 너..] [금발이너무해]엔돌핀 만땅 코미디 chicki07 01.10.05 854 0
3859 [무사] 진짜 무사는 누구일까? mgbs 01.10.05 1670 1
3858 [브리짓 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르네 젤위거의 산뜻함이 느껴지는 영화 (1) maker21 01.10.05 1445 3
3857 [금발이 너..] [금발이 너무해]머가너무해?이쁘구만..ㅡㅡ^ kyajin 01.10.05 801 0
3856 [킬러들의 ..] [킬러들의 수다]ㅋㅋ바보들..일명 덤앤더머.. (5) kyajin 01.10.05 833 1
3855 [금발이 너..] [금발이 너무해]영화제목을 금발이 너무 웃겨로.. ^^ ruledes13 01.10.05 766 0
3854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뭘 간절히 바래도 다 잊고 그러더라 blurryeyes 01.10.05 1010 3
3853 [프린세스 ..] [시인]<프린세스 다이어리>뻔하디 뻔한... killdr 01.10.05 960 2
현재 [킬러들의 ..] [킬러들의 수다] 사인사색의 캐릭터.. pure22 01.10.05 727 0
3851 [봄날은 간다] (영화사랑)봄날은 간다★★★★ lpryh 01.10.04 834 0
3850 [청혼] 청혼... nataku77 01.10.04 711 1
3849 [조폭 마누라] 이건 정말 아니다 (6) yigehaoren 01.10.04 914 8
3848 [조폭 마누라]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예여? (4) jangleesun 01.10.04 818 3
3847 [봄날은 간다] 상우와 은수, 그들의 사랑법... tripto 01.10.04 911 1
3846 [분노의 질주] 다리에 멍들었다... ohingyoon 01.10.04 1257 2
3845 [봄날은 간다] 영화를 본 후 하루가 지나고.. remind 01.10.04 858 1
3844 [청혼] 청혼 (1) cutebear 01.10.04 711 0
3843 [봄날은 간다] <무비걸>[봄날은 간다] 사랑에 아파하는 연인들 mvgirl 01.10.04 972 6
3842 [조폭 마누라] [조목마누라] 유치함의..도를 넘어선...서세원의 제2의 납자루떼.. (2) day0511 01.10.04 867 5
3841 [아메리칸 ..] 잔잔한 웃음을 선사? lovepin 01.10.04 852 2
3840 [조폭 마누라] 조폭마누라!'납자루떼'에이은 서세원의졸작 quity 01.10.04 885 10
3839 [청혼] [수사]청혼: 약간은 열받는.... daegun78 01.10.03 815 1
3838 [조폭 마누라] [수사]조폭마누라: 아무생각없이... (1) daegun78 01.10.03 798 1
3837 [봄날은 간다] [수사]봄날은 간다: 사랑은 변하는가? (1) daegun78 01.10.03 763 2
3836 [죽어야 사..] 충격적인 영화에여....` hayarovi4964 01.10.03 1187 4
3835 [드래곤] 제이슨 스코트리의 액션 연기~!! (1) hayarovi4964 01.10.03 1034 2
3834 [봄날은 간다] 이별이란.. honeey 01.10.03 739 3
3833 [조폭 마누라] 웃기기위한 발악 (2) nagajakorea 01.10.03 739 3
3832 [봄날은 간다] 봄날이 가고.... 사랑도 가고???? ㅡㅡ; inocent1 01.10.03 737 1
3831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nataku77 01.10.03 754 2
3830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제가 느낀건......... herge 01.10.03 911 3

이전으로이전으로2581 | 2582 | 2583 | 2584 | 2585 | 2586 | 2587 | 2588 | 2589 | 2590 | 2591 | 2592 | 2593 | 2594 | 25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