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ㅠㅠ 윤수 동생 은수가 죽기 전에 애국가 불러 달라 그럴때랑...
윤수가 죽게 냅두라고 소리 치는 장면과...
유정이 윤수한테 가서 진실을 털어 놓는 장면하고..
그리고 윤수가 죽기 전에 애국가 부를때..정말 인상 깊었구요
인상 깊었던 대사는 ... 윤수가 죽기 전에
"유정씨..내 얼굴 까 먹으면 안됩니더..사랑합니더." 이럴대랑
유정이...윤수의 사형선고 소식을 듣고 병원에 계신 엄마에게 달려서가 울면서 용서 한다던...그래서 기적이 생겨서 그사람이 살수만 있다면...그렇게 눈물 흘리던 유정의 얼굴이 너무 맘 아프고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
또 누나라고 부를때..그리고 나이키 신발 사 달라고 그럴때... 그리고 유정이 " 사랑해..." 하고 말한 대사 ㅠㅠ 정말 명대사에요ㅠㅠ 우행시 정말 좋은 영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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