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당첨되어서 어제 보고 왔습니다.
일단 범죄의 재구성을 연출학 최동훈 감독님이라는 기대와 원작에 대한 기대 그리고 캐스팅까지
모든것에 기대를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본 후 결론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작품이라는거에요 ^^
어떤 분들은 다 보고난후에 박수 치시더군요. 정말 2시간이 넘는 런닝타임동안 지루함이 전혀
없고 시종일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구성과 중간 중간 배우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들..
화면 구성또한 깔끔하고요.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추천할 만한 작품이에요~
타짜 대박 날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