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혼이라는 영화는 제목 자체가 우리 관객들로 하여금 먼가를 기대하게 만드 는거 같네요. ( 청혼 이란 단어 가슴 설레자나여 .. ^^ )
청혼이라는 영화를 보는 1시간40분여 동안 저는 신나게 웃다가 눈물도 찔금... 남자라는 존재를 야생마에 비유한 그 모습은 정말.... 뒤집어 질뻔.... 결혼이라는 것을.... 야생마 무리가 허허 벌판을 뛰는 스크린을 배경으로 결혼하는 남자가 밧줄에 붙잡히는 장면( 야생마가 인간에게 밧줄로 붙잡혀서 자신에 움직임에 재약을 받는것처럼 )은 어느 한여성에게 자신의 미래에 그어떤 일들을 포기하고 헌신해야만 하는..남자들에게는 비극이(?) 되 버릴수도 있는 그런 것으로 표현 되더군요. 저는 그장면을 보면서 정말 신나게 배꼽 빠져라 웃었드랬져.....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이라는 것이 꼭 그런것만은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ㅡㅡ;
청혼이라는 영화를 보고 느낀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근사한 청혼을 원한다는거. ㅡㅡ; 저도 그런 청혼을 해보 싶다는 생각도 해봐꾸여... 그런 많은 여자들이 웨딩드래스를 입고 지켜보는 가운데... 나와 내가 사랑하는 어느 여자가 찐하게 키스를 나누면서.. 대형 케익이 오고... 그걸 자르면서.. 영원히 서로에 대한 사랑이 변치 않은것을 약속하고... 정말 멋지네요...
청혼 정말 좋은 단어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중에 하나 인거 같네요. 이영화 유쾌하게 웃으면서 신나게 볼수 있는 그런영화라고 평하고 싶네요. 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런 영화라고 말하면 될려나 몰라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