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소설을 읽고 친구가 펑펑울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원래 원작을 영화로 만들경우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고들 하지만..
음....먼가 2프로가 부족한이느낌을 어찌 설명해야할지..
오히려 저는 강동원이 어릴때를 회상할때..
두 아이의 모습을 보고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초반에 울고 정작..
강동원이 살고싶다고할때. 울컥했어야 했는데(?) 제가 감정이 메마른건지..;;;
글고 이나영이 엄마한테 심하게 하는데에..
나중에 이유가 밝혀지는데..그거는 납득이 되는데,
아버지 얘기를 언급하고 , 욕조에 피가 퍼지는걸 보고..
아버지가 사고를 당했는데, 엄마가 노래듣고 있어서 이나영이 그러는줄 알았습니당..;;
암튼 두배우는 너무 이뿌고 음...노력한 티가 납니다만...
먼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은 ....
ㅋㅋㅋ소설로 한번 봐야겟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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