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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스토리 못다한 27번의 키스
nety81 2001-10-06 오전 12:44:27 584   [3]
[못다한 27번의 키스]
인트로부분은 사람들의 기대를 끌기에 충분했어요.
하지만 조금씩 산만해지기시작하더군요.
철없는 14살의 소녀 시빌이 41살의 알렉산드로를 사랑하게되져.
하지만 알렉산드로의 아들인 미키는 시빌을사랑하구요.
시빌이 알렉산드로에 대한사랑에 대단한 집착을보입니다.
시빌은 겁도없고 철도없고 막무가내라고도 할수있겠네요 ^^;;
미키가 시빌을 사랑하는 마음도 아주커서 알렉산드로에게 상처를받지요.
시빌이 알렉산드로를 사랑하면서 행동하는 모습들은 지금 저뿐만아니라
한국사람의 정서로 받아들이기엔 조금 난해한면이 있는듯해요.
영화전체의구성이나 스토리가 조금 난해한듯하면서 산만하게 이루어져있네요.
보구나서는.. 소리내어 웃었어요. ^^;; 어이가 아주 쪼금없었거든요.. ^^;;
조금더 한이야기를 집중해서다루고 남는무언가가 있었으면했는데...
산만하게시작해서 마무리도 엉성했어요.
러시아영화라...훔.. 이영화를보고...이미지가.. ^^;;

참~! 그리고 제목보구..
키스장면을 너무 기대하진마세요.. ^^;;
영화에서의 키스는 가벼운 뽀뽀(?)정도로 다루어집니다~!

(총 0명 참여)
그루지아 영화루 알고 있는데염..^^;;   
2001-10-0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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