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약? 세번 보고도 또 보고 싶은 영화!!! 라디오 스타
gllky337 2006-09-28 오전 12:26:09 1263   [8]

어떤 이들은 나를 보고 미쳤다고 할 지도 모른다.

 

물론 이준익감독이나 박중훈,안성기 선배님은 잘 했다고 칭찬하실 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시사회에서 <라디오 스타>를 세번째 보고야 말았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재미와 감동, 공감 !

 

그건 돈주고도 못 살 마약?

 

 

 

 

한 영화에 필이 꽂히면

 

이젠 더 안 봐도 되겠다고 스스로 물릴 때까지 보는 버릇이 있다.

 

라디오 스타가 그렇다.

 

 

주윤발 따거의 <첩혈쌍웅>과 <와호장룡>, 박중훈 따거의 <할렐루야>이후

 

아마 가장 많이 봤고 또 보고 싶은 영화라면 바로 이 영화다.

 

 

왜 그럴까는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굳이 설명하면 입 아프다.

 

 

오늘은 한 장면 한 장면 세듯이 즐기며 봤는데,

 

대사가 정말 꿀맛같다.

 

최석훈작가의 원작대로였을까?

 

아님, 출연배우들의 재치만점 애드맆이었을까 분간할 사이도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를 웃기면서도 울렸다.

 

 

 

아,

 

새삼 작가의 힘도, 또 정말 진심어린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배우들의 연기도 ,

 

이 모든 걸 잘 이끈 감독의 연출력도 참 멋지다고 느꼈다.

 

 

정말 온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다.

 

 

 

 

 

 

 

 

 

 


(총 0명 참여)
gllky337
보시면 압니다^^   
2006-10-01 15:37
kaddy
그렇게 잼나여?   
2006-09-30 22:1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8819 [화양연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한때.. 화양연화. nali83 06.09.28 1634 2
38818 [우리들의 ..] 10%가 아쉬웠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nali83 06.09.28 1396 5
38817 [타짜] 감히 원작을 초월하는 거침없는 승부사 piamania 06.09.28 1083 1
38816 [가문의 부..] 너무 기대했군 ldjcom 06.09.28 979 5
38811 [악마는 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사회 생활 초기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올리다 mrz1974 06.09.28 1162 6
38809 [괴물]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은 긴장감 lmk1208 06.09.28 950 5
38808 [페어런트 ..] 이 영화 재밌는데 ? lmk1208 06.09.28 1067 3
38807 [잘 살아보세] 잘살아보세.. shyrose1 06.09.28 1107 1
38806 [홀리데이] 우리의 현실... clsrn4869 06.09.28 1292 4
38805 [라디오 스타] 재미그이상의..감동 sebinai 06.09.28 951 2
38804 [라디오 스타] 또 한번의 신화에 도전 mchh 06.09.28 936 3
38803 [클릭] 기대이상이었던~ hot1004282 06.09.28 933 1
38802 [우리들의 ..] 눈물이그냥..쏟아지는영화.. seoheehee 06.09.28 1065 6
38801 [라디오 스타]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없는 영화는 처음이다... mabbaky 06.09.28 1142 3
38800 [잘 살아보세] 길게 써봣자...ㅡ_ㅡ;;별로(후기) nets22 06.09.28 1177 4
38799 [가문의 부..] 맘껏 웃고 싶어서 봤다. 하지만..-_- (3) mallakkang 06.09.28 1245 5
38798 [월드 트레..] 9.11을 다시 생각해보았지만 ddosunaru 06.09.28 1138 3
38797 [라디오 스타] 보고나서 기분좋아지는 영화 puzzlekim 06.09.28 1016 1
38796 [워터스] 잼나게 봤습니다~~~ power0ju 06.09.28 869 3
현재 [라디오 스타] 마약? 세번 보고도 또 보고 싶은 영화!!! (2) gllky337 06.09.28 1263 8
38789 [타짜] 또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네요 flypine 06.09.27 1378 6
38788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후,, ralralra55 06.09.27 763 5
38787 [그녀는 날..] 지루하고 선정적이고 당황스럽다 (2) maymight 06.09.27 1281 4
38786 [잘 살아보세] 실망한건아니지만 감동도 재미도 부족 . (1) sexyori84 06.09.27 938 4
38782 [악마는 프..] [DPW0926]프라다가 행복의 상징은 아니다. (1) kharismania 06.09.27 1243 7
38781 [우리들의 ..] 재미없는 영화 (4) lmk1208 06.09.27 1410 4
38780 [원탁의 천사] 관객으로 본 영화. lmk1208 06.09.27 1046 2
38778 [삼거리극장] 극장을 배경으로한 유령과의스토리 moviepan 06.09.27 878 4
38777 [라디오 스타] 안볼려고 했었던 영화인데!!! (1) jhhave 06.09.27 1375 5
38776 [엑스맨: ..] 엑스맨의 최후 (1) jjw0917 06.09.27 1250 5
38775 [반지의 제..] 반지의 설레임 jjw0917 06.09.27 1886 4
38774 [쏘우 2] 쏘우2... jjw0917 06.09.27 1114 0

이전으로이전으로1576 | 1577 | 1578 | 1579 | 1580 | 1581 | 1582 | 1583 | 1584 | 1585 | 1586 | 1587 | 1588 | 1589 | 15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