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은후에본영화였습니다,
책읽고영화가실망스러웠다는분들도계시던데
전그슬픔이나감동이덜하지않더라구요..^ ^
무언가가슴이먹먹해지는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윤수가사진에우리들의행복한시간-이라고쓴
사진이나올때얼마나서글프던지요ㅠ
마지막이나영씨의사랑해-하던목소리가
귓가를멤돕니다,
책속의대사가영화에서많이반복되지않아서좋았어요,
아마대사가똑같았더라면
분명히감동이덜했겠지요,웃음^ ^
온극장에여자분들의콧물닦는소리가가득했었어요,
남자친구랑보러갔었는데
남자친구앞에서눈물줄줄,
소리나는울음이안나더라구요,
가슴이너무아팠어요ㅠ
여담이지만,이나영씨너무예뻐요+_+
감동적이고가슴에노래도록남을영화한편을
본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