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봤는데...
2시간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오랜만에 보는 이나영의 연기, 강동원의 연기 정말 너무 멋졌다
마지막에 영화 후반부에는 소리내어 우는 사람들도 많았고...
영화 본 다음에 소설로 보면 더 강추라던데-
소설로도 봐야겠다.
요즘에 볼 영화 없어서 난감했는데ㅡ 현재 상영작 중 최고인 것 같다- (타짜는 아직 안봤음ㅋ)
끝에 여운이 남는 영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