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작에 참여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본 영화중에 최고였습니다.
영화보면서 가슴이 이렇게 쿵깡거려본거 참 오랜만이였습니다..
(김혜수씨의 아름다운 몸매가 나와서가 아니라~^^;;)
연기자들 모두가 각자 개성있는 케릭터를 너무 잘 표현해주었구요..
뒷부분에 말그대로 한판에 모두 걸고 벌이는 도박!!
기차안에서의 장면장면들도 너무 긴장감 좋았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