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숨 쉴틈 없이 몰아치는 재난 액션이 끝내주었다. 여름용 재난 오락 영화로서는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였다. 평점이 낮길래 기대를 안해서 재미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다. 상영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과 너무 스텍파클에만 충실하다
보니 스토리와 감동적인 요소, 주인고의 고뇌들이 부족하였다.
어쨌든 이 영화는 충분히 오락 영화로서의 가치가 있다. 또 더운 여름에 화끈한 것을 원할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