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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를 보면서 아메리칸 스윗하트
ju4000 2001-10-08 오후 5:13:00 1285   [10]
오랜만에 볼 만한 영화가 없을까 하고 극장을 찾았지요..

러시아워 2, 브리짓 존슨 다이어리..++
본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고를데 시간이 걸렸지여..

그러다가 호화캐스팅이니.. 그런 말에 현혹이 되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멋진 배우들 .. 허리우드에서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배우..

영화를 보면서
어떤 감정이라는 건 느낌이라는 건 ..
통한다.. 한마디로.. 물론 그 남자가 이름이 뭐였더라
날씬한 줄리아를 봐서 마음이 흔들렸겠지만,
캐서린 존슨와는 다른 느낌이 있었기에...
마음이 열린 게 아니였을까...

보면서 헐리우드 영화의 상업성을 알게 되었다..
영화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 모습..
그리고 줄리아의 어느 정도는 망가진 모습..
30kg이나 찐 모습.. 기억에 생생...

어느 정도의 재미는 있었다.
각자 느끼기 나름이였겠지만,,
영화는 고정관념을 깨면 재미난다...

하지만 뭔가 허술한 느낌.. ^^
이런 배우에 스토리는 좀...
제작비보다는 배우캐스팅비에 돈이 너무나 많이 나간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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