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미 있습니다. 흐음.. 비 정상인들 기준.. 여러가지 구챠하게 쓰고 싶지는 않아 이걸로 끝냅니다.
대한민국 참 많이 좋아졌다~ 이 말이 절로 나옴 ㅋㅋㅋㅋ
요즘 간간히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복수는 나의 것, 이나 질투는 나의 힘. 뭐.. 이런 영화들.. 홍상수 감독 영화나 그와 비견되는 김기덕표 영화들.. 요즘 한국영화계는 아주 재미있죠.. 단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영화 감독이 되는 문이 열려 있는 반면 쉬이 묻혀 간다는것.. 왕의 남자를 찍었던 감독도 황산벌 실패이후 감독생활 끝날뻔 했다던데.. 대량생산과 흥행이라는 좁은 문.. 작가주의와 대중성이라는 것들.. 뭐 대립 안 하면 재미 없겠지만.. 그래도 아쉬운 감독들이 묻혀져 가는걸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2006-10-01 오후 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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