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김하늘 이름만 들어도 만화속 주인공 같은 이미지라서 예전부터 좋아했던 배우들입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랑 비슷한 내용일 것 같지만서도 보게 되었습니다.
(본지는 좀 됐지만...^-^;)
초등학교 때 부터 단짝처럼 지내온 두 친구가 나중에는 예쁜 사랑을 하게 되는건데요.
웃기도 많이 웃었지만 끝에는 교훈도 얻을 수 있던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ㅇ^
비록 에피소드면에서 소재의 한계가 느껴지고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와 웃음보다는 감동을 더 주려고 했는데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와 같은 감흥은 느낄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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