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관객을 현혹시키는..
오드아이(녹색눈)이 아니었으면
절대로 몰랐을 숨겨진 사실..
사실은 내가 진짜 였다는..
의자를 발로 차면서 나온 사람들은
알고 나온걸까?
도지원의 호연과 나이 어리다는데
신인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만이 아닌
어머니의 지극하지만 삐뚤어진 사랑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