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에식 화법이라면 오바지만 난 이런식의 영화가 참 좋다. 왠지.선댄스분위기도 풍기는듯하다.
"대서양바다위에서 한마리의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태평양에서는 허리케인이 일어난다."
이말이였던가?이걸 버터플라이 효과라고 하던가? 만약 이 영화처럼 나의 바보같은 행동하나가... 상대에겐 운명을 바꿔놀만큼 거대한 사건으로 다가온다면.... 그래서 가끔 사는게 웃기는 코믹드라마처럼 느껴지나부다. 아멜리에2에서 택시운전사가말하길 인생은 "빨래집게, 키위, 수도꼭지"라고했다. 지금까지의 나의 인생을 대표할 단어는 과연 무엇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