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안성기 장쯔이 나온 우리나라 무사말이죠....

엄청 기대하고 야자까지 띵기면서 봤는데

정말 잼나더라구요

지금까지 가장 잼나게 본 영화로 뽑을 수 있을만큼....

무지 멋있자나요

그거보고 감동해서

뭐 무기 하나 배워 보고 싶어 검도까지 시작했는데......

근데 주위 사람들 보면 엉터리다, 망했다,허무하다,지루하다

그러더라구요

갠적으루 정말 좋아하는 영환데 넘 아쉬워요

실제루두 흥행에 실패하구

다들 재미없다고 하고

많이 안타깝네요

뭐 상대적인 것이니깐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