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
재미있는 영화
연변에서 온 처녀
그리고
춤을 가르치는 남선생
괜 찮았다.
참신했고,
춤이란 소재로 해서 그런지 온 가족이 보면서
잘 알 수 있는 영화였다.
학교에서 무용을 배우는 나로써는
왠지 발 자국을 섬세하게 해주는 박건형이 자상했고,
그리고 ....
단숨에
배워버린
문근영이 부러웠다.
진짜 좀 더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을 꺼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