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의 멋진 아우라가 고스란히 담긴 영화..ㅠㅠ
영화도 재미있었다 ㅠㅠ
항상 빼앗는 동생과
항상 빼앗기는 형..
두 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2시간 동안 눈을 뗄 수 없었고..
마지막 결말..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왠지 코끝이 찡했다 ㅠㅠ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그냥 문득
<라쇼몬>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증언이 엇갈리는 부분 때문이었을까..ㅇㅅㅇ;;
그냥 왠지 라쇼몬이 떠올랐다 ㅠ
아!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그 형의 웃음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ㅠㅠ
엔딩 크레딧 올라오면서 흘러나오는 엔딩곡도 인상적!!~
뚜벅뚜벅 집으로 가야지...
뚜벅뚜벅 집으로 가야지......
영화와 잘 어울리는 가사의 노래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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