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진영
국내 극장가! <슈퍼맨> 2위로 출발!
인터뷰! <오징어 게임3> 황동혁 감독
리뷰! <슈퍼맨> <쥬라기 월드> < F1 더 무비 >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슈퍼맨> 1위!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인터뷰! <광장> 소지섭!
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배우!
인터뷰!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개인적인 리뷰...
007 제20편 : 어나더데이
namkoo
2006-10-02 오후 7:29:01
2140
[
6
]
그동안 모든 007시리즈를 보더라도 모든 007영화에서는 미국의 적 혹은
공공의 적인 나라가 언제나 본드의 적수가 돼었습니다.
즉 전세계가 이데올로기적인 상황 혹은 냉전시대에서는 러시아나,여러
중동서방 나라들이 적이 돼곤 했습니다.
하지만 냉전이 종식됀후 007시리즈는 그 마땅한 적을 찾지 못한채 세계
적인 석유 제벌 혹은 매스컴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악당들을 적으로 삼곤
했습니다니다.그리곤 이번 영화007다이 어나더 데이 에서는 북한이 바
로 그도마 에 올랐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북한을 좋게 표현할리가 없겠죠.
북한을 완전 악의 축으로 묘사한것은 물론 남북관계를 실제보다 훨씬
과장시켜서 미소 냉전시대처럼 묘사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역시 상당히 보는내내 눈에 거슬렸습니다.
언제나 있는 007마지막 러브씬 장면의 장소가 바로절이란 겄입니다.
향에서 연기나며 부처님상 앞에서 나누는 러브씬이란...정말 이장면에선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나쁘게 묘사했다는대 실제 한국은 거의 나오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거의 묘사가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한국인것 처럼 나오는 장면
들도 실제 한국의 모습과는 완전히 거리가 멉니다마치 7,80년대 동남아
를 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자체로만 따지면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언제나 이곳저곳 터지는 폭파씬에 본드카에 그리고 007 40주년 기념이다
보니 예전 007시리즈에 나왔던 장면들을 많이 인용한것이 보입니다.
예로, 할 베리가 <살인번호>에서 초대 본드걸 어슐라 안드레스가 입었
던 수영복과 동일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고, Q와 본드의 대
화 장면에서는 시리즈 전작들에 사용되었던 신무기들이 잠시 소개됩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바로 본드카 인데요
이번 작품의 제임스 본드는 90년대 시리즈에서 애용했던 BMW를 버리고
포드자동차 계열인 영국 애스톤 마틴의 'V12 뱅퀴시'를 본드카로 사용하
게 됩니다.
정말 자동차와 폭파신만 기억나는 여느 007시리즈와 다름 없는(단지 한
국과 북한을 비화한) 영화입니다.
영화란 그나라의 문화입니다. 자국에서 만든 영화는 자기
나라가 최고고 또 설사 다른 나라를 비하했다 하더라도 영화는 영화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단지 제가 하고싶은말은 영화를 영화대로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절대 이영화를 보라구 강요하진 않습니다. 단지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있을뿐이니깐요.
(총
0명
참여)
1
007 제20편 : 어나더데이(2002, Die Another Day)
제작사 : MGM, United Artists, Danjaq Productions, Eon Productions Ltd.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jamesbond.foxkorea.co.kr
감독
리 타마호리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
할리 베리
/
토비 스티븐스
/
로자먼드 파이크
/
릭 윤
장르
액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33 분
개봉
2002-12-31
국가
미국
/
영국
20자평 평점
3.81/10 (참여815명)
네티즌영화평
총 101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셔터 아일랜드
전지적 독자 시점
발레리나
악마가 이사왔다
시네마 천국
시네마 천국 (9.21/10점)
라이언 일병 구하기 (8.74/10점)
델마와 루이스 (8.68/10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8.52/10점)
그을린 사랑 (7.5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1077
[007 제..]
역대 007의 적들 중에서 가장 카리스마 있고 멋진 북한군들...
(1)
sajh87
07.04.24
3237
5
50821
[007 제..]
007을 사상으로 볼 것인가?
(1)
joynwe
07.04.19
3117
6
45574
[007 제..]
편견을 버려요!!!
(2)
sajh87
06.12.28
1944
5
현재
[007 제..]
개인적인 리뷰...
namkoo
06.10.02
2140
6
28230
[007 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영국 첩보원.
(1)
aliens2020
05.04.17
2399
5
22229
[007 제..]
007대 대한민국?
pontain
04.07.14
1989
3
20279
[007 제..]
007도 물건너갔나?
another-27
04.05.09
1836
0
17224
[007 제..]
007한국서 망한이유!!!!!!!
(2)
merrin
03.12.19
1893
3
13590
[007 제..]
밑에 우리나라가 약하다는 글 한심스러 워서 올립니다..
sea99
03.06.28
1819
1
12904
[007 제..]
재밌기만 하구먼....
(3)
moviehong
03.05.25
2042
2
12625
[007 제..]
007어나더데이! 는 말이지....
hwangnny
03.05.14
1986
3
10458
[007 제..]
007 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anne_cynic
03.01.29
2367
8
10373
[007 제..]
007에대해서..
jude1007
03.01.25
1961
0
10360
[007 제..]
늦게나마 007을 보고
vatst7
03.01.24
2244
6
10199
[007 제..]
007 어나더데이 무료상영회를 한다네요...
(1)
movie0703
03.01.14
2198
4
10182
[007 제..]
영화보고
woo0163
03.01.13
2070
5
10178
[007 제..]
007에 관한 여러가지 헛소문들
(1)
templer
03.01.13
2253
0
10161
[007 제..]
인터넷으로 해킹한것보고
(2)
safellee
03.01.12
2204
3
10140
[007 제..]
007 위대한 과학 기술,,북한이여.
street80
03.01.09
2201
3
10138
[007 제..]
007 그렇게 싫어?
(2)
neverbac
03.01.09
2060
4
10129
[007 제..]
007 어나더데이를 보고..
(1)
caillove
03.01.09
2022
4
10119
[007 제..]
007영화는 영화일뿐?? 아 애닲다..
tokkit2
03.01.08
1981
5
10108
[007 제..]
과연 당신들이 말하는것처럼 한국이 잘난나라일까?
(4)
argius
03.01.07
2546
12
[007 제..]
글들이 너무 길다..~~~
moviesmin
03.01.08
1988
1
[007 제..]
↑ 이글 쓰실려고 새로 가입을 하셨더군요.. 훗..
(2)
kidryu
03.01.08
1770
2
[007 제..]
Re: 어리광 부리지 마세요.
playtime
03.01.07
1930
6
[007 제..]
Re: Re: 거드름 떨지마시죠?
argius
03.01.07
1833
4
[007 제..]
Re: Re: Re: 거드름 떨지마시죠?
(11)
playtime
03.01.07
1897
3
10107
[007 제..]
영화는 영화로만 .....007
(3)
llkimgunall
03.01.07
1915
5
10104
[007 제..]
007을 보고
(2)
zippy513
03.01.06
1851
7
10090
[007 제..]
007 어나더데이 볼거리에 충실한..
(1)
ysl4803
03.01.06
1810
4
10089
[007 제..]
모두들 전쟁을 너무가볍게 보시는거아닌가요
(5)
kain0313
03.01.06
1770
5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현재 상영작
---------------------
2024 태민 월드...
28년 후
8과 1/2
괴기열차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
귀멸의 칼날: 도공...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 적습편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결전편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잠입편
그림자 군단
그을린 사랑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극장판 뱅드림! 잇...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프로젝트 세...
꿈꾸는 사진관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에 관한 진실
대탈출 : 더 스토리 특별판
델마와 루이스
된장이
드래곤 길들이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이베이의 할리우드 밤
레이턴시
릴로 & 스티치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
메간 2.0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미세리코르디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치광이 피에로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발코니의 여자들
방탄소년단 '맵 오...
베베핀 극장판: 사...
봄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브레이킹 아이스
비밀의 화원
비텔로니
사스콰치 선셋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세하별
셔터 아일랜드
순응자
슈퍼맨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스파이에어 저스트 ...
슬리핑 독스
승리의 시작
시네마 천국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아이 킬 유
알사탕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엘리오
여름이 지나가면
영혼의 줄리에타
영화 코바야시네 메...
오키나와 블루노트
우리들의 교복시절
이사
이상한 집
인생은 아름다워
일과 날
전지적 독자 시점
제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천국은 없다
커미션
퀴어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파과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페니키안 스킴
풀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후레루.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꼬마마법사 주니토니
사조영웅전: 협지대자
쏜애플 불구경 20...
조용한 리더
고고다이노 극장판: 게코도마뱀의 꿈
남색대문
반 고흐. 밀밭과 구름 낀 하늘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
배드 가이즈 2
엣 더 벤치
우리 둘 사이에
좀비딸
콘스탄틴
성욕주의: 은밀한 밀회
하이큐!! 리에프 ...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 개막편
귀멸의 칼날: 합동...
강령: 귀신놀이
발레리나
수연의 선율
스머프
야당: 익스텐디드 컷
여름정원
추적
틴 솔저
2분마다 타임루프
요루시카 라이브 2024 [전생]
머티리얼리스트
엔하이픈 브이알콘서트 : 이머전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스탑 메이킹 센스
식스데이즈
아이 캔 스피크
악마가 이사왔다
에이리언: 어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폭스 헌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815사수작전
리미트리스: 지금, 더 건강하게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