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액션에 목말라 있어 심심풀이용으로 울트라바이올렛을 봤다.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좀 멋있어 보이는 액션씬이 많길래 기대를 했는데..
왠걸 이퀼리브리엄을 가뿐히 뛰어넘는 어이없는 액션씬...
내가 가장 싫어하는 액션 스타일이다.. 이런 액션이 나는 액션이란 장르의 질을 떨어뜨린단 생각을 한다.
보는 내가 다 쑥쓰러워지는 액션.. 초등학생때나 상상하던 액션...
그리고 화려한 그래픽을 기대했지만 몇 몇 장면에선 정말 질이 떨어지는듯한 그래픽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의 분위기를 살리는 뽀샤시 화면은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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