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반이라는 상영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매끈하게 연출하여 불필요한 장면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편으로.. 이영화.. 한편의 무협지 같았습니다...제가 무협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ㅋ.ㅋ.
평경장,아귀,짝귀...
신화적 인물들.. 마치 김용 무협지의 영웅문..( 동사,서독.북개 남제.홍칠공)...을 보는듯
조승우는 주인공, 양과...(신조협려)을 보는듯...
물론 그런느낌은 저만 받았지만... 앞서 열거한 영웅문폐인들은 아마 보시면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실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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