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를 잘 표현해준 영화인것같습니다.. 저는 이해를 잘못하고 그냥 신기해만 했는데 엄마는 정말 예전에 살았던동네같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엄마손잡고 가서 보면 좋은영화인듯싶습니다. 지루하지않고 아역들의 연기도 참 잘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