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영화들이 많은 추석. 긴 연휴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 영화나 공연을 보러 가고 싶었었는데, 시사회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물론 추석에는 코미디 영화도 좋지만 한편의 재미있는 모험을 경험하게 해 준것 같아 뿌듯합니다. 내용도 너무 재미있었구요. 줄리아 로버츠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목소리 연기도 좋았구요. 톰 행크스가 제작이라더니 전 예전에 폴라 익스프레스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참 좋았습니다. 마냥 착하고 잔잔한 영화라기 보다는 아이들과 가족들과 보기에 참 좋은 영화 같습니다. 이상 저의 짧은 리뷰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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