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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재미가 엄청 없을 줄 알아서 기대 안 했었습니다. BB 프로젝트
hothot 2006-10-04 오후 2:04:06 979   [3]

처음엔 재미가 엄청 없을 줄 알아서 기대 안 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보자고 했을 때 싫다고 했었어요///

 

왜 보통 성룡이 나오는 액션 영화는 거의 코믹이라고 써 놓고는 전부 지루하거나 재미 없는 경우가 수두룩 했는데, 이 영화는 그런 편견을 없애주더군요..

그리고 늘 착한 역할로만 나왔던 성룡이 악역으로 나온 것도 또 하나의 재미였죠^^

 

돈을 훔치던 어느 날, 7백만 달러(?)라는 거금을 준다는 말에 아기를 훔치러 갑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기를 훔치는 줄도 모르고 갔다가 고민 끝에 유괴를 하죠.

여기 부터가 제일 재미있어요^^

아기가 성룡의 젖을 빨고,(이 신을 찍기 위해 꿀을 발랐다죠..)

아이가 성룡과 고천락을 엄마, 아빠라고도 부릅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멋진 액션 한 컷씩 들어가는 이 영화,

 

도둑인 그들이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액션을 선보이고, 아기를 거금에 넘기고, 나중엔 악당(?)들에게서 다시 아기를 구출하고, 나중엔 감옥에 들어가서 사형수 역할까지 하고///

끝 부분엔 NG장면까지 나와서 재미를 한층 높여주었어요^^  

 

성룡이 나온 영화들 중 제일 재미있네요^^

억만장자 아기와 도둑인 유괴범의 유쾌한 하루, 하루가 정말 재미있는 영화네요^^

또 보고 싶을 만큼 재미를 선사하는 이 영화!!

만약 보실 분이 계신다면, 비디오로 빌리는 것 보다는 영화관에서  직접 큰 스크린으로 보는 것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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