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꿈꾸던 그녀...
어쩌다 마주친 그에게 관심을 두게 된다,,,
한순간의 사랑이 될 수 있다지만
무서움이란 그 한가지에 싸워 이겨낸 그녀는
결국은 사랑이란 감정을 느께게 되고
죽음을 무섭게 생각지 않았던 그는...
그녀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죽음을 두려워하고 살기를 원하게 되었다.
가슴 설레 아픔을 전달할 수 있는 이 영화는
아플 거란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마음이란 것 때문에
사랑이란걸 하게 되고 죽음이란걸 겪게 되는....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그 사랑이 남아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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