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들이 꿈꾸는 것은..우리 모두 꿈꿔왔었고...꿈꾸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마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생만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양이를 부탁해는 우리가 잊고 사는 이들...한편으론 나의 모습이 될수 있는 그녀들이 주인공이다...
나 역시 20살때 가장 궁금한것도 많고 꿈도 많고 방황아닌 방황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인지 한편으론 공감도 마니 간다....
그러나...영화는 그녀들의 일상적인 모습은 잘 표현 했는지 몰라도 그 이상에 관해서는 좀 별루 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고양이(티티)가 그녀들에게 돌아가며 부탁받게 되는데 고양이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