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영화를 보고나면..괜히 그 영화가 자꾸 떠오르고 생각나고.. 그런느낌 있죠? 전 이영화를 보고 나서 처음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뭐라고 해야 할까....내용은 머..공포물 이런건 아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여서..더 현실감이 있고.. 왠지 모를 소름도 끼치고.. 정말..감동적인 장면도 많아요.. 예전에..한창 뉴스에서 나오던 기사를 영화로 만든거라서 그런지.. 정말..실감이 나요.. 왜 전에 한창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사건이잖아요. 비행기가 추락을 한곳이..얼음으로 뒤덮인산.. 어느 누구도 살아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한달이 지난후 많은 생존자가 살아 돌아왔었죠... 한달동안 뭘 먹고 살았냐는 질문에.. 그것은 다름아닌...사람고기.. 좀 충격적인 장면이지만..정말 막상 저런상황에 처해있다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을거 같기도 해요... 이 영화가 무엇보다 실화 100%로 만들었고.. 정말 감동적이고 교훈적이고 뭔가 뇌리에 스치는게 많은 영화랍니다. 아직 안본사람들 꼭 보세요~좀 옛날영화라서...비디오가게에 가면 구하실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