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킬 빌의 OST
그 음악만 들으면 바로 킬 빌이 떠오르죠
우마서먼도 많이 늙은게 티가나고.... 뭐... 영화의 재미도랑은 별 상관없는 쓰잘데없는 얘기지만 ㅋㅋ
감독과 배우.. 그리고 소재만으로도 관심을 끌기 충분했던 영화였죠
그리고 영화를 봤을때.. 여러 의미로 충격이었죠
생각보다는 재미없었기도 했거니와
중간중간 만화가 나오는것은 독특하고 재밌었죠 ^^
하지만..
완전 사람목숨이 파리목숨보다 못 한 영화는 좀.....
아무리 영화라지만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그나마 다행인건..
너무 심해서 그런지..
피가 심하게 뿌려져서 그런지...
피 색깔이 그냥 빨강물감 풀어논 색이어서 그런지
그닥 실감은 안났습니다.
다만 너무 잔인한게 아닌가.. 란 생각은 많이 들었죠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루시 루의 부하인 일본인 여고생의 살인 장면과
결투장면.. 그리고 사망하는 장면... 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가장 리얼하기도.. 끔찍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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