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BB프로젝트가 완전 재밌고 그렇진 않지만
별점 주는게 무슨
평론가 같이 무슨 작품성 다 따져가면서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재밌었으니까 10개 눌른걸가지고 알바다 뭐다 그럽니까.
빡빡하게...
재밌었는데 난.
50이 넘었는데도 대역 안쓰고 저렇게 한다는게 멋져보였고
입으로만 프로근성 어쩌구 하는 몇몇배우들을 떠올리게 되면서
더 좋았습니다.
보여줄거 보여줬고, 모성애 톡톡 건드리는
천사같은 아가 나와서 마음도 살랑살랑해졌고
추석때 가족들이랑 할거 다 떨어지면 다같이 봐도 좋겠더만.
암튼 삼촌들이랑 뻘쭘할때쯤 보러나와야 겠어요 ㅎㅎ
나도 알바라고 그럴까봐 9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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