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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한편 레지던트 이블
nansean 2006-10-05 오후 11:54:27 1154   [2]

밀라 요보비치~

 

정말 좋아라 하는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

 

어쩜 그리 이쁠수가~ 같은 여자지만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

 

 

우선 주연배우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이 영화

내가 좋아하는 공포라네~~ 앗싸~~

 

기대를 갖고 봤다.. 혼자서

 

아무도 공포를 안본다네 ㅠㅡㅜ

 

공포라 그런지 유독 커플들이 쌍쌍으로 많이 와있었다..

 

특히 내 옆의 커플은 혼자 온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내가 뭐 죄졌나?

 

하여간 영화 스타트 !!

 

 

좀비가 나오지만  그 형태가 새롭다 T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

식욕만 왕성하다라.............

 

정말 무섭고 징그럽지도 않다..

영화에 출연하는 괴물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또한 메인컴퓨터에 접근하다 레이져 같은것에 죽은 대원들.....

좀 쇼크였다 ㅋㅋ 쇼크이면서도 계속 돌려보게 되는..

 

영화 설정 자체도 ..

 

거대기업이 통제하는 지하세계

 

기발하고 새로웠다

 

전반적인 영화느낌은 쌈빡하고 세련됐다

또한 액션이 있고 독특하다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결국.. 현재 소장하고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시리즈가 다 그렇듯 2편은 그닥...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지만

 

현재 제작되고 있는 3편은 살포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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