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제 2탄의 영화.
역시 영화는 처음것이 젤루 재미있다.
재미만 있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엔 너무 슬펐던 영화.
눈물과 콧물이 훌쩍훌쩍거렸던
장면도,대화도, 절대로 잊혀질 수 없었던 영화.
나도 소꿉친구 있었으면 하고 소망했던 영화.
그러나 기대에 미치친 못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