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반전 있었던 영화.
나비야 할머니가 웃겼던 영화.
바보킴닮은 할아버지가 기억에 남았던 영화.
공짜로 봐서 좋았던 영화.
자연경관이 좋았던 영화.
씹R놈이 웃겼던 영화.
약간 쏘우느낌이 있었다고나 할까?
자살동호회에서 모인 사람들이 결국은 살고싶은....
뭐 그런? ㅋ
마지막 자식을 자살로 내몰은 아비...
슬프지만....
코믹에 왜 슬프다는 요소가 가미됐는지.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