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류승완의 유쾌한 성장 영화.
류승완이 여자연기를 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겠는 영화.
여자의 표정, 행동의 섬세함을 표현했던,. ㅋ
그리고 춤추는 것도 ㅋㅋㅋ
아주 굿이었다.
간지럼을 많이 타는 씨름부학생이 인상깊었던 영화.
그래서 너무 웃겼던 영화.
성이라는 과제를 유머로 바꿔버린 영화.
약간의 감동도 쪼끄음 있는 영화.
정말 스크린속에서 류덕환은 여자였다고 생각되는 영화.
마지막 꿈을 이룬 마돈나의 모습이 쿨했던 영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