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엄청 많이 했다..
정말 소화하기 힘든 찐한~ 주황색 추리닝 입은 할머니들이 삽들고 서 있는 포스터..
그 포스터 보고.. 진짜 엽기적일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달리 너무나 평범한(?) 할머니들이 나오셨다..
김수미 아주머니의 욕은..
방송 불가였나 보다.. 계속 삐 ~ 소리 밖에 못들었다.. ㅠㅠ;;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었다..
lotto 종이로 대마초 피는 장면..^^;;
그 장면을 보면서.. 인생무상 이라는 단어가 .. 떠올랐다..
진짜 그런 섬이 있다면 ..
나도 한 번 쯤 마파도에 가보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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