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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입장에서 봅시다.! 원탁의 천사
nss357 2006-10-08 오후 1:44:57 1284   [5]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내가 본 영화중에 후회없이

 

본 영화였던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최악이었다는 사람들도 잇지만,

 

그 사람들은 내용을 안봐서

 

그랬을 거라 생각된다.

 

그냥 이 영화에 나온

 

배역들을 보고 판단한 것이라 밖에 생각이 안든다.

 

하지만 이 영화에 나온 배역들이

 

솔직히 못한 건 아니다.

 

비판의 글을 올리고 한 사람들이 직접 이영화에

 

뛰어들어서 한번 연기 해보라고 하면 아마 제대로 할 사람

 

거의 없을 것이다.

 

내용 면에서는 정말 큰 감동이었다.

 

다시금 가족들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었다.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린지 모른다.

 

솔직히 개그맨인 임하룡이지만,

 

영화배우 면에서도 아주 극에 달하는 연기를

 

보여준 것 같다.

 

이민우나 하하 같은 경우도 거의 처음이지만,

 

정말 잘 해내주었다고 생각한다.

 

조금의 실수나 오자가 있었더라도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며 내용면에 충실히 본다면

 

정말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한다.

 

만약 이 영화를 쓰레기 같은 영화라 생각한다면

 

그 사람들 마음속엔 이미 가족에 대한 사랑이나

 

어떠한 정도 남아있지 않는 사람들 일 것이라 생각한다.


(총 0명 참여)
madein
그러기엔 배우에 대한 선입견이 너무 강합니다. 배우는 배역에 자신을 맡겨야 하는데, 이민우나. 하하는 아직 그게 부족한게 아닐까요?   
2006-10-08 14:28
lmk1208
동감합니다. 배우들을 보고 선입견을 가지기전에 이 영화에 빠져들기를 바랍니다.   
2006-10-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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