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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m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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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 오후 6: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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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만큼 잔잔한 영화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매우 차분해 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혼자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독신녀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은
차분하다 못해 답답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이 평범한 여자, 정혜가
마음을 열고 다른이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차분하지만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다.
어릴적의 상처로 마음을 열지 못하는 여자
우행시를 본 뒤라 그런지
어릴때의 상처는 참 오래가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씁쓸함..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다.
사랑, 할 수 있다는 믿음
평범한 일상이지만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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