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칠만큼 잔잔한 영화 여자, 정혜
lkm8203 2006-10-08 오후 6:00:47 1478   [4]
 

미칠만큼 잔잔한 영화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매우 차분해 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혼자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독신녀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은

차분하다 못해 답답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이 평범한 여자, 정혜가

마음을 열고 다른이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차분하지만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다.

 

어릴적의 상처로 마음을 열지 못하는 여자

우행시를 본 뒤라 그런지

어릴때의 상처는 참 오래가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씁쓸함..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다.

 

사랑, 할 수 있다는 믿음

 

평범한 일상이지만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총 0명 참여)
d9200631
어머니의 죽음을 거부했던지 임종을 보려하지않은...   
2010-07-24 00:4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0987 [위대한 유산]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정말 인상깊게 봤었던 영화 lkm8203 06.10.08 1140 5
40986 [번지 점프..] 갠적으로 잘만들어진 영화. lkm8203 06.10.08 1739 6
현재 [여자, 정혜] 미칠만큼 잔잔한 영화 (1) lkm8203 06.10.08 1478 4
40984 [그때 그사..] 영화가 그렇게 표현 했는지 그 때 상황이 정말 그랬는지 lkm8203 06.10.08 1903 2
40983 [피구의 제왕] 이건 코미디 영화다. 그리고 조낸 웃기다 lkm8203 06.10.08 1494 6
40982 [파이란] 너무 많이 울었다. lkm8203 06.10.08 2238 4
40981 [라디오 스타] 나름대로 잔잔한 감동이 lkm8203 06.10.08 959 7
40980 [도그빌] 와. 이건 정말 최고였다 lkm8203 06.10.08 1843 7
40979 [워크 투 ..]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영화였다 lkm8203 06.10.08 1113 4
40977 [우리들의 ..] 메세지가 많은 영화 jedi87 06.10.08 1016 17
40975 [납자루떼] 세세원이, 감독했다고해서 평을 나쁘게주네.. (8) tnswk1 06.10.08 3915 9
40974 [브루스 올..] 이런게 바로 진정한 코미디 영화 nansean 06.10.08 1211 7
40973 [원탁의 천사] 관객의 입장에서 봅시다.! (2) nss357 06.10.08 1343 5
40972 [가문의 부..] 가문은 부활했으나 영화는 위기인듯 (8) starsonia 06.10.08 13750 11
40971 [타짜] 손 끝에서 느끼는 전율 starsonia 06.10.08 1131 6
40970 [가문의 위..] 위기 lmk1208 06.10.08 1557 8
40969 [연인] 아름다운 연인 (1) lmk1208 06.10.08 1404 6
40968 [우리들의 ..] 우리들의 행복한시간을 보고나서 choky51 06.10.08 1319 15
40967 [런딤 : ..] 핵 폐기물 lmk1208 06.10.08 1357 5
40966 [럭키넘버 ..] 조금 머리아프지만... nansean 06.10.08 1395 5
40965 [전차남] 오타쿠에 사랑..ㅋㅋ blackgene 06.10.08 1037 6
40964 [타짜] 배우들의 카리스마. bbobbohj 06.10.08 1048 6
40963 [라디오 스타] 안성기.박중훈. bbobbohj 06.10.08 1114 5
40962 [라디오 스타]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영화... gt0110 06.10.08 1469 20
40961 [구미호 가족] 인간이 되고 싶은 인간적인 구미호 skbfm 06.10.08 1683 9
40960 [타짜] 기대 만빵하고 봤는데도 대만족!! gt0110 06.10.08 1422 20
40959 [BB 프로..] 역시 성룡!! keumran 06.10.08 1519 5
40958 [라디오 스타] 따뜻한 영화이다. altjsl63 06.10.08 1028 6
40957 [짝패] 감탄사를 연발해야만 했던 영화. comlf 06.10.08 1425 7
40956 [뚝방전설] 돈은 좀 아까운 altjsl63 06.10.08 1639 3
40955 [타짜] 90%의 만족 10% 아쉬움. (10) altjsl63 06.10.08 26705 9
40954 [괴물] 식상한 주제. but. altjsl63 06.10.08 1078 8

이전으로이전으로1546 | 1547 | 1548 | 1549 | 1550 | 1551 | 1552 | 1553 | 1554 | 1555 | 1556 | 1557 | 1558 | 1559 | 15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