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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0분은 엄청이라고 할 정도로 지루하다. 플라이트 93
kkuukkuu 2006-10-08 오후 7:34:09 1276   [5]
초반 30분은 엄청이라고 할 정도로 지루하다.

그러나 관객과 테러리스트들 사이에

공방이 일어나는 순간부터는 흡입력있게 맥박이 빨라진다.

 

그러면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그 사이 승객들과 승무원의 애절한 사연들이.

 

보는동안 테러라는 것에 그리고 정치적 전쟁에

이런 서민들만이 피해자가 된다는 것에 무섭고 슬펐으며.

이러한 911테러의 사실여부가 점점 더 미스테리해지는 현실상황속에서.

 

한국인인 나로써는 오히려 대구지하철참사가 생각나면서

더 슬펐다. 어이없이 벌어진 참사에.. 그 사이 가족들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들이 알려지면서...

 

 한국인로써 진짜 슬픈 현실이었던 그 사건이 생각나면서,

테러와 참사등의 슬프고 아픈 그러한 현실이 더 이상 없었으면하고 바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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