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잔잔한 감동과 웃음,잔잔함이 지나쳐 조금 지루한 영화 마이캡틴, 김대출
lkm8203 2006-10-08 오후 9:46:47 1370   [6]
문화재 도굴꾼인 남자,김대출.냉혹하고 차갑기 그지없던 그에게 순수하고 깨끗한 소년과 소녀가 나타나면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온다.

아직 미완성인 모니터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극장에서 팜플렛으로만 본 영화라서 블라인드 시사회에 가기전까지 알고있는 거라곤 정재영이 도굴꾼으로 나온다는게 전부였습니다.포스터의 홍보문구에 휴먼스토리라고 해서 또 한편의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자신밖에 모르던 성인남자가 우연히 만난 순수한 아이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동화같은 이야기.감동적이고 순수한 스토리는 좋았지만 너무 잔잔해서인지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습니다.정재영씨도 이전 캐릭터 부스스한 머리와 험악한 연기를 답습했지만 후반부의 그의 소름돋는 몰입연기에는 식상한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영화는 그다지 괜찮다고 할 수 없지만 정재영씨의 연기를 좋아하고 그의 팬이라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1087 [뮌헨] 스필버그의 최선의 의도 lkm8203 06.10.08 1672 5
41086 [청춘만화] 사랑만 빼고 모든 것이 당당한 청춘 lkm8203 06.10.08 1237 5
41085 [여교수의 ..] 엔딩이 올라오자 사람들의 입에서 욕이 나오기 시작했다. lkm8203 06.10.08 2037 3
41084 [윌러드] 인간의 내면적 심리와 살벌한 메시지를 전달한 리메이크작 컬트 무비! lkm8203 06.10.08 1236 5
현재 [마이캡틴,..] 잔잔한 감동과 웃음,잔잔함이 지나쳐 조금 지루한 영화 lkm8203 06.10.08 1370 6
41082 [엽기적인 ..] 엽기적이어도 이쁜 그녀 (1) nansean 06.10.08 1556 6
41080 [싱글즈] 기대 안하고 보면 다 재밌나? nansean 06.10.08 1268 8
41079 [청연] 어디가 친일 영화라는건지? nansean 06.10.08 1424 15
41078 [나의 결혼..] 이 영화정말 맘에 와닿았습니다. lkm8203 06.10.08 1526 6
41077 [6월의 일기] 슬픔과 죄의식을 던져주다 lkm8203 06.10.08 1361 6
41076 [빅화이트]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lkm8203 06.10.08 1068 4
41075 [작업의 정석] 고수들의 대결 lkm8203 06.10.08 1366 5
41074 [무극] 나는 사랑얘기라 좋더라.... lkm8203 06.10.08 1551 6
41073 [퍼햅스 러브] 지독한 과거... 그리고 사랑 lkm8203 06.10.08 1175 4
41072 [폴라 익스..] 새로운 영화의 발견 lkm8203 06.10.08 1285 5
41071 [게이샤의 ..] 일본색 보단 영화로만 봐주시길.. lkm8203 06.10.08 1439 10
41070 [이프 온리] 짧고 빠른 전개 속에서 무언가 많이 얻어가지고 가는 느낌 kkuukkuu 06.10.08 1251 3
41069 [아랑] 좋은 공포영화 kkuukkuu 06.10.08 1335 6
41068 [이터널 선..] 사랑 그러나 이별을 앞두고 있다면 꼭 되짚어보자 lkm8203 06.10.08 1314 4
41067 [신데렐라] 공포물다운 공포영화 kkuukkuu 06.10.08 1449 5
41066 [남자들이 ..] 남자들은 다 알고 있는 은밀한 이야기! lkm8203 06.10.08 2938 6
41065 [낯선사람에..] 할로윈과 스크림을 섞으면 이런 영화가 탄생한다 kkuukkuu 06.10.08 1350 3
41064 [음란서생] 지루함과 코믹이 반반. lkm8203 06.10.08 1251 5
41063 [쉘 위 댄..] 잔잔한 감동과 솔솔한 재미를 동시에.. kkuukkuu 06.10.08 1434 4
41062 [나홀로 집..] 나홀로집에2 출연진들 죽는다 skghffhwlqdp 06.10.08 1589 9
41061 [브로크백 ..] 아직도 그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또 한 번 보고 싶은 영화 lkm8203 06.10.08 1737 10
41060 [나홀로 집..] 나홀로집에2 출연진들 죽는다 skghffhwlqdp 06.10.08 1215 11
41059 [왕의 남자] 난 왕의남자를 4번을 관람 하였다. kkuukkuu 06.10.08 2140 7
41058 [시카고]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본 시카고 kkuukkuu 06.10.08 1332 4
41057 [어깨동무] 웃고싶으시면 이영화보세요 kkuukkuu 06.10.08 1522 8
41056 [아파트] 현대사회의 한 단편을 볼수 있었다 kkuukkuu 06.10.08 1172 4
41055 [맨발의 기..] 가슴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우리영화 kkuukkuu 06.10.08 1159 8

이전으로이전으로1531 | 1532 | 1533 | 1534 | 1535 | 1536 | 1537 | 1538 | 1539 | 1540 | 1541 | 1542 | 1543 | 1544 | 15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