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1편은 가장 무섭고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장근석군도 나오고 공포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봤지만 파이널이 젤 별로인거 같네요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건 대충 전달이 된듯 싶지만 도대체 영화를 잘 만들어야겟다는 생각은 안하신듯 싶어요
전편의 흥행덕을 보시려고 속편을 만드신듯.. 암튼 공포영화답지 않은 부분도 많고 헛점이 많은 영화네요
부산에서 찍었다고 해서 부산사람인 저로써는 나름 기대도 했지만 부산의 모습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거 같군요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영화보다가 제 주위사람들은 웃더군요 암튼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예요!!
하지만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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