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가을에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lkm8203 2006-10-10 오전 2:45:18 1455   [11]
가을이면 진한 멜로영화 한편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주는 사랑의 감성느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영화였읍니다.
이 영화 참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은 영화였읍니다. 내가 좋아하는 조쉬하트넷이 나온다기에 보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그저그런 멜로영화 일거라는 나의 산입견은 무너졌읍니다. 개인적으로 시나리오나 영화적 구성이 너무 신선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 영화는 뭔가 다르다. 물론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구성면에 있어서 상당히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공을 초월하며 전개해가느 영화적인 구성이 그 어떤 멜로영화와는 다른 감성을 느낄수가 잇엇읍니다.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가며 보여주어 사실 하나하나를 파해쳐 나가는 영화...라는 면에서 알렉스의 연기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더 높아짐을 느낄수가 있었읍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배우는 주인공은 알렉스그 자체였읍니다.
너~무 재미있단 말 밖에 안 나오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조쉬하트넷은 정말 멋진배우였읍니다...
(메튜와 리사의 아름다운 사랑~♡) 사건이 전개되면 될수록 급박하게 돌아가는 영화적인 스토리라인으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영화에 푹~ 빠지게 되었읍니다. 이영화에서 알렉스는 진정 주인공이였읍니다. 너무 멋지고 리얼한 연기 그 자체였다고나 할까요?

멜로 영화중의 이렇게 스토리라인이 잘빠진 영화는 근래들어 본일이 없는듯 합니다.

현실에서도 그것과 같은 상황이 온다면...이라는 추측과 함께 영화를 본다면 영화를 보는 재미가 培加 될듯 합니다.같이 영화를 본 친구의 의견으로는 너무 억지스러운 영화라는 표현도 있었지만 우리가모르고 잇는 4차원의 세게는 분명 존재하기에 충분히 있을 수도 잇다는 가설을 설정해두고 본다면 이처럼 재미있는 멜로 영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을에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1204 [연애, 그..] 이 죽일놈의 사랑... whiteyou 06.10.10 1898 21
41203 [타짜]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영화... (1) whiteyou 06.10.10 1247 19
41199 [라디오 스타] 세련되지 않아서 그래서 더 좋은 영화... whiteyou 06.10.10 1227 24
41198 [그녀는 날..] 정말 이상한영화 moviepan 06.10.10 1005 3
41197 [악마는 프..] 초심을 잃지말자. mijeryk 06.10.10 856 4
41196 [어디선가 ..] 그녀에겐 슈퍼맨일까? (1) moviepan 06.10.10 1112 3
41195 [신석기 블..] 인생이 바뀌다 moviepan 06.10.10 1194 3
41190 [악마는 프..] 참 괜찮았던 영화.... 악.프.입..! shine0318 06.10.10 1476 3
41189 [거룩한 계보] 장진식 유머는 실종? 스타일을 바꿨나? (1) whrrrkd00 06.10.10 10371 26
41188 [타짜] 매력적인 김혜수에게 중독되버려- (2) levis85 06.10.10 1352 9
41187 [공각기동대] 존재에 대한 깊은 혼란을 느끼게 하는 철학 hrqueen1 06.10.10 1786 3
41186 [우리들의 ..] 가을날 밤 눈물 한 방울 (1) nskzz 06.10.10 987 10
41185 [타짜] 트렌드를 몰랐다..... (1) iilloo 06.10.10 1090 4
41184 [워터스] 워터스의 의미???? iilloo 06.10.10 1034 8
41183 [봄의 눈] 쓸데없는 고집으로 인한 불행 ohee 06.10.10 1094 4
41182 [봄의 눈] 처음 가는 시사회라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yernia 06.10.10 988 6
41181 [악마는 프..] 강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sek9000 06.10.10 1041 6
41180 [악마는 프..] 악마.!? (1) naxnoela 06.10.10 972 5
41179 [사랑해, ..] 사랑해, 말순씨 lkm8203 06.10.10 1252 6
41178 [파랑주의보] 원작충실 lkm8203 06.10.10 1503 5
41177 [미치고 싶..] 미치고 싶지 않다 lkm8203 06.10.10 1624 9
41176 [다크 나이트] 선과 악 (1) lkm8203 06.10.10 3374 19
41175 [마다가스카..] 재미는 있었지만 짧은 런닝타임은 좀 아쉬웠어요 lkm8203 06.10.10 1353 6
41174 [그레이 아..]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 lkm8203 06.10.10 933 6
41173 [열두명의 ..] 왁자지껄!시끄러운 가족이 돌아왔다. lkm8203 06.10.10 1061 4
41172 [언더월드 ..] 1편으로만 만족해야 했었는데... lkm8203 06.10.10 1472 2
41171 [싸움의 기술] 영화 보는 내내 신나고 통쾌했다 (1) lkm8203 06.10.10 1163 6
41170 [너는 내 ..] 가슴아픈 사랑의 이야기.... lkm8203 06.10.10 2245 14
현재 [당신이 사..] 가을에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lkm8203 06.10.10 1455 11
41168 [가족]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사랑!그 이름 아버지... lkm8203 06.10.10 1665 8
41167 [에이트 빌..] 인간과 개들의 끈끈한 우정이 눈부시고 아름다웠다 lkm8203 06.10.10 1288 2
41166 [카사노바] 진실한 사랑을 모르던 희대의 바람둥이,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다 lkm8203 06.10.10 1489 5

이전으로이전으로1531 | 1532 | 1533 | 1534 | 1535 | 1536 | 1537 | 1538 | 1539 | 1540 | 1541 | 1542 | 1543 | 1544 | 15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