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강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sek9000 2006-10-10 오전 9:18:27 1042   [6]

먼저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인데 재미도 있었고 가슴속에 무언가도 남았던....

 

영화를 보면서 여자인 내가 공감했던 부분이 있었다.

 

일과 사랑... 두가지를 모두다 이룰수 없어 한가지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수 없어서 일단 취직된 곳에서 일하는 심정...

 

그러다 정착하게 되고 내가 하고자 했던 일들을 잊어버리게 되는...

 

앤디는 내가 처한 그런 현실에서 과감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켰다.

 

그 사실이 너무 멋져서 영화가 끝나고서도 뿌듯했다.ㅋㅋ

 

 

메릴 스트립의 그 차가운 얼음여사의 연기와 앤 헤서웨이의 연기는 너무 멋졌고

 

거기서 나오는 명품들과 화려한 패션쇼장은 나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몇번의 우연은 현실성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극적요소가 되었고 ^^;;

 

전체적으로 지루함 없이 내내 즐겁게 봤던 영화다.

 

여자들에게 강추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1204 [연애, 그..] 이 죽일놈의 사랑... whiteyou 06.10.10 1901 21
41203 [타짜]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영화... (1) whiteyou 06.10.10 1248 19
41199 [라디오 스타] 세련되지 않아서 그래서 더 좋은 영화... whiteyou 06.10.10 1228 24
41198 [그녀는 날..] 정말 이상한영화 moviepan 06.10.10 1005 3
41197 [악마는 프..] 초심을 잃지말자. mijeryk 06.10.10 856 4
41196 [어디선가 ..] 그녀에겐 슈퍼맨일까? (1) moviepan 06.10.10 1115 3
41195 [신석기 블..] 인생이 바뀌다 moviepan 06.10.10 1195 3
41190 [악마는 프..] 참 괜찮았던 영화.... 악.프.입..! shine0318 06.10.10 1476 3
41189 [거룩한 계보] 장진식 유머는 실종? 스타일을 바꿨나? (1) whrrrkd00 06.10.10 10372 26
41188 [타짜] 매력적인 김혜수에게 중독되버려- (2) levis85 06.10.10 1353 9
41187 [공각기동대] 존재에 대한 깊은 혼란을 느끼게 하는 철학 hrqueen1 06.10.10 1786 3
41186 [우리들의 ..] 가을날 밤 눈물 한 방울 (1) nskzz 06.10.10 987 10
41185 [타짜] 트렌드를 몰랐다..... (1) iilloo 06.10.10 1093 4
41184 [워터스] 워터스의 의미???? iilloo 06.10.10 1034 8
41183 [봄의 눈] 쓸데없는 고집으로 인한 불행 ohee 06.10.10 1094 4
41182 [봄의 눈] 처음 가는 시사회라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yernia 06.10.10 988 6
현재 [악마는 프..] 강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sek9000 06.10.10 1042 6
41180 [악마는 프..] 악마.!? (1) naxnoela 06.10.10 972 5
41179 [사랑해, ..] 사랑해, 말순씨 lkm8203 06.10.10 1255 6
41178 [파랑주의보] 원작충실 lkm8203 06.10.10 1503 5
41177 [미치고 싶..] 미치고 싶지 않다 lkm8203 06.10.10 1625 9
41176 [다크 나이트] 선과 악 (1) lkm8203 06.10.10 3375 19
41175 [마다가스카..] 재미는 있었지만 짧은 런닝타임은 좀 아쉬웠어요 lkm8203 06.10.10 1356 6
41174 [그레이 아..]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 lkm8203 06.10.10 936 6
41173 [열두명의 ..] 왁자지껄!시끄러운 가족이 돌아왔다. lkm8203 06.10.10 1061 4
41172 [언더월드 ..] 1편으로만 만족해야 했었는데... lkm8203 06.10.10 1472 2
41171 [싸움의 기술] 영화 보는 내내 신나고 통쾌했다 (1) lkm8203 06.10.10 1163 6
41170 [너는 내 ..] 가슴아픈 사랑의 이야기.... lkm8203 06.10.10 2246 14
41169 [당신이 사..] 가을에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lkm8203 06.10.10 1455 11
41168 [가족]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사랑!그 이름 아버지... lkm8203 06.10.10 1667 8
41167 [에이트 빌..] 인간과 개들의 끈끈한 우정이 눈부시고 아름다웠다 lkm8203 06.10.10 1291 2
41166 [카사노바] 진실한 사랑을 모르던 희대의 바람둥이,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다 lkm8203 06.10.10 1490 5

이전으로이전으로1531 | 1532 | 1533 | 1534 | 1535 | 1536 | 1537 | 1538 | 1539 | 1540 | 1541 | 1542 | 1543 | 1544 | 15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