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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했습니다 괴물
lancer 2006-10-11 오후 10:24:31 1590   [8]

김기덕 감독이 은퇴한 이유를 알겟네요.

어떻게 이런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몰고 다닐 수 있죠?

그저 그런 흥미 위주의 영화로 그저 그런 인기를 누렸다면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을텐데...

왕의 남자도 마찬가지더니,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관객의 수준이 문제가 아닙니까?

우루루 몰려다니는 냄비근성 좀 버립시다.

보더라도 냉정히 평가해야지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벌거숭이임금님 이야기의 백성들처럼 한심한 관객 수준이 화가 납니다.

김기덕 감독 은퇴 잘했어요.

아무리 한국영화 부흥을 위한 것은 좋지만 이런 식의 엉터리 국산영화 즐기기는 국내영화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밖에 뭐가 있겠습니까?

반성허고 자중합시다.


(총 0명 참여)
Full_Moon
관객수 보고 영화가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사람들... 참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영화를 보는 눈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맨아래분.. 정말 영화보는 눈 없는거 같습니다. 글을 쓰시면서 무식의 티를 팍팍내시는군요. 관객많으면 좋다고 인정하는 한국사람들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안목을 키웠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저도 물론 허졉하지만요..   
2007-03-25 20:21
hswin2000
솔직히 이정도 영화가 1000만 넘는다는건.. 그냥 남들 보니깐 나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만든 결과라고 밖에는...
김기덕 감독님이 불쌍해질 뿐...   
2006-11-26 16:13
ann33
나는 재밌었는데...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죠...   
2006-10-26 21:18
noljahboy
엉터리 국산영화가 44년 전통의 뉴욕필름페스티벌에 뽑히기도 하는군요. 반성하고 자중하기 전에 먼저 객관적인 시각부터 기르시기 바랍니다.   
2006-10-12 01:30
akechi
엉터리 국산영화 라는 말은 좀 그렇네요. 영화도 음식으로 따지면 기호식품이나 마찬가지인데.. 내입에 안맞는다고 먹어보고 맛있단 사람까지 수준이하라는 식으로 매도하는건 너무 주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2006-10-11 23:25
izzim83
너무 기대를하고 보신건아닌지..^^;   
2006-10-11 23:23
kistes
니나 잘해... 그렇게 수준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보겠냐이거야.. 영화도 시대를 잘 타야 뜨는거야..
니가 한번 1000만 관객 돌파해봐.. 만들지도 못하는게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불만있으면 니가 감독해.. 허접한 XX   
2006-10-11 22: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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