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리뷰가 대체로 실망? 하신거 같네요~ 글쎄요~~ 전 이영화를 잼있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언니와 손을 부등켜 잡고 보기도 하구... 영화를 보구 나와서 언니와 영화에 대해 얘기를 하느라구 정신도 없었구요...
영화보다는 영화의 주인공인 맥라이언과 러셀크로우와 실제로 사랑에 빠진걸로 더 유명해졌죠~ (솔직히 영화를 보면서 왜 러셀크로우가 맥라이언한테 빠졌을까?하고 생각 했어요..호호호^.^) 이 영화가 30분에서 40분가량 삭제가 됐다구 말이 많더라구요. 어떤 부분이 삭제가 된건지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너무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30분정도가 더 있었다면 어쩜 지루했을수도 있겠지요~~ 허지만 전 삭제가 된거에 대해서 무척 아쉽습니다. 그만큼 영화를 잼있게 봤다고 해도 되겠죠~~
남편의 납치로 인해서 앨리스와 인질협상가 테리가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둘은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그러나 둘은 사랑할수 없는 사이죠. 테리는은 앨리스를 위하여 남편을 구출을 해오기 위해 애를씁니다.
이런식으로 스토리는 진행이 되는데요..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이정도까지만... 호호^.^ 어차피 이정도는 다 아시는 내용이실테지만요...
전 너무도 잼있게 봤구 이 영화를 본 후 글래디에이터에서 부터 좋아했지만 러셀크로우의 열렬한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넘넘 멋있거든요~~~ 극장에 러셀의 목소리가 울리더라구요.. 푸하하하^.^
참! 그리고 어느분께서 다른 리뷰에 이렇게 올리셨더라구요.. (표정은 글래디 에이터고 불룩 나온 배는 인사이더라구요..) 그말엔 솔직히 저도 동감입니다.. 하하하
2001-01-19 오전 1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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