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고 말들이 많아 보게되었던 영화.
심리적인 공포감과 압박감은 뛰어났다.
현실적 암담함, 심리상태의 혼돈과 극한의 공포는
저런 일을 당해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알고보니 고도의 마켓팅전략으로 이루워진 허구.
사실을 대면했을때의 허무함도 있었지만
그 순간 마주했던 영상은 사실감을 안겨줬었다.
이랬네저랬네 해도 잘 짜여진 수작임은 인정하고 싶다.